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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지우개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내 인생의 어디쯤부터 지금까지를 지우개로 싹싹 지워버리고 새로 써나갈 수 있다면.. 그렇다면.. 난 어디서부터 지울까?? 그렇게 된다면.. 난 아마도 다시 태어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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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2. 27. 00:10
      
    
      
      
        일주일 후면..
        
  
  
        
    
        
  
    내 대학생활의 마지막 개강날이다. 뭐든지 갖다붙이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왠지 '마지막'이란 수식어가 붙으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나보다. 문득 대학교에 처음 입학하던 그 날을 떠올려본다. 내가 처음으로 들었던 수업.. 교수님 얼굴.. 강의실 풍경.. 잊어버렸을 줄 알았는데 이상하리만치 기억이 스물스물 되살아난다. 추억의 단편..
        일기
        
        2006. 2. 21. 01:45
      
    
      
      
        어느덧..
        
  
  
        
    
        
  
    2006년도 대략 두 달이 흐르고.. 서서히 봄이 다가오네. 운동하잣!!
        일기
        
        2006. 2. 16. 17:58
      
    
      
      
        2005년 마지막 날..
        
  
  
        
    
        
  
    아싸!!! 우울하다 우울해!! 하하하하~~
        일기
        
        2005. 12. 31. 14:06
      
    
      
      
        우왓~~!!
        
  
  
        
    
        
  
    이의제기도 하지 않았는데 두과목이나 학점이 올랐따!! 캬캬캬~ ^ㅠ^ 아싸라비야 뿅뿅=3
        일기
        
        2005. 12. 29. 10:13
      
    
      
      
        이외수『장외인간』
        
  
  
        
    
        
  
    
  
  
        
    
            
            
            
            
            
            
              
            
            
          겨울에는 가급적이면 그리움을 간직하지 말아야 한다. 겨울에 간직하는 그리움은 잠시만 방치해 두어도 혈관을 얼어붙게 만든다.
        책
        
        2005. 12. 28.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