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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부여 & 의지 충전 100% !!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도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솟아올랐다. 좋은 것을 알았으면 곧바로 실천에 옮겨야 남는게 있는 법. 그래서 책을 읽자마자 계획을 세웠다. 1.소망상자 만들기 2.소망앨범 만들기 3.성공일기 쓰기 4.내 수입의 20%는 거위용 20%는 소망상자에 60%는 생활비로 5.아이디어 수첩 만들기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가지고 있는 돈을 무조건 은행에 예금하는 것만이 대수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 은행의 이자율이 인플레이션과 맞먹는 줄을 이제 알다니 나도 참 세상물정을 몰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펀드나 주식에 대해서도 공부를 좀 해야겠다. 읽는 내내 나를 자극시켰던 책. 이 책을 읽고나니 나도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을 것만 같다!
오랫동안 벼러왔던 삼국지 읽기에 드뎌 도전한다. 절대 도중하차 하지 말고 꼭 끝까지!!! 화이팅!!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행복을 찾아 늘 과거나 미래로 달려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을 불행하게 여기는 것이지요. 행복은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오히려 현재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로 선택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을 목표로 삼으면서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는다는 겁니다. .............................................
주말에 오빠랑 대전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우리의 목적지는 대전 원정리에 있는 클래식 촬영지. 그 마지막 부분에 손예진이랑 조인성이랑 반딧불이 잡고 목걸이 보여주고 어쩌고 저쩌고 했던 그 곳. 오빠한테 반딧불이 잡아준다는 약속까지 받아놓고 완전 기대하며 갔는데 고생고생끝에 도착해보니.. 영화에 나왔던 그 낭만적이던 다리는 비에 떠내려 가 온데간데 없고.. 그 예쁘던 반딧불이 대신 웬 파리들만 그리도 많던지.. ㅠ_ㅠ 그래도 그 때 영화에서 보았던 커다란 나무와 손예진과 조인성이 밟았던 땅을 밟아보았다는 그것으로 우리는 애써 서로를 위로했다. 엑스포 때 수학 여행으로 가보고 두 번째로 다녀온 대전으로의 여행. 좀 고생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800일이 될 것 같다!! ㄴ(ㅡㅜ)ㄱ
그 나쁜놈의 모기때문에 세시간밖에 못잤다. ㅠㅠ 잠자리에 들기전 그 놈이 날 노리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몇 번 잡으려다 실패한 후 귀찮아서 그냥 잤는데 이 놈이 내 다리 두 방, 내 발꼬락 한 방을 문 것이 아닌가! 벌떡 일어나 혼자 쌩쑈를 다했다. ㅡㅡ+ 결국 천장에 붙어있는 모기에게 책을 던져 가격!! 모기는 그동안 머금었던 내 피를 토해내며 장렬히 전사했다. 난 뿌듯함과 희열을 느끼며 나의 그 공격성을 그대로 살려 새벽 4시반에 와우를 했다. -_-;; 한참 퀘스트를 세개짼가 네개째 하고 있는데 한 퀘스트가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사람 두명을 죽이는 거였는데 꼬붕을 공격하니 대빵이 도망가고 대빵을 공격하고 보니 너무 쎄서 경비병에게 도움을 청했더니만 둘 다 죽긴 죽었는데 퀘스트 완료가 안되고.. 그..
많은 기대를 하고 읽었는데.. 역시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 법. 책 내용이 별로여서 실망했다기 보다는 직장인 위주로 집필된 책이여서 아직 학생인 내겐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나중에 회사 취직하게 되면 다시 읽어봐야지.
아침은 내게 설레임을 가져다주고 아침은 내게 무한한 기쁨을 가져다주지만 아침은 또한 내게 두려움을 가져다주고 아침은 또한 내게 깊은 슬픔을 가져다준다.
긴 동화를 읽는 듯 했던 소설. 읽고 나서의 여운이 아직도 내 맘에 가득하다. 문득 문득..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책이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나의 삶은 과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인가.. 나의 '자아의 신화'를 이룰 수 있는 삶인가.. 양치기 소년은 자신의 신념대로 자신의 꿈을 위한 삶을 살았다. 많은 힘든 일들과 숱한 유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끝까지 해내었다. 결국 소년이 찾던 보물은 그가 처음 있었던 그 곳에 존재하고 있었지만 진정한 보물은 그것이 아니었던 듯 싶다. 그 보물을 찾기 위한 과정에서 얻은 만물을 통할 수 있는 언어, 사랑하는 여인, 그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했던 끈기와 용기.. 신이 소년에게 주고 싶었던 것은 이런것들이 아니었을까.. 나의 삶을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