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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아아.. 어떡하지.......
마음이 답답하고 머릿속이 복잡하다.
일기
2005. 10. 17. 16:33
정비석『삼국지 제4권 삼국정립』
다 읽었따!!
책
2005. 10. 11. 16:17
난 언제쯤..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
일기
2005. 10. 3. 00:05
Rain..
톡톡톡..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고등학교 2학년때 꿈을 꿨었다. 앞 뜰에는 비가 내리고 뒷 뜰에는 눈이 내리는 아주 신비로운 집이었는데 그 때 유리창에 맺혀있던 빗방울들이 아주 환상적이었던.. 그 때 이후로 비가 오는날이면 그 때 내 꿈속의 빗방울들이 문득문득 아련하게 떠오르곤 한다.
일기
2005. 9. 30. 18:46
You call it love
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때가 있어. 노래를 듣고 나선 들은 것만으로도 행복해지기도 해. 만약 평생동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넌 그런 노래일거야.
일기
2005. 9. 30. 18:37
박완서『그 남자네 집』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 사람. 박완서님의 글은 너무 감성적이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있다. 그리고 글이 대체적으로 재미있어 막힘없이 술술~ 읽힌다. 이 책도 그런 점에서 이전의 책들과 마찬가지였다. 예전의 아득한 첫사랑을 회상하며 담담하게 써내려간듯 한.. 따뜻하고 정감있는 책..
책
2005. 9. 26.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