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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이게 몇 번째인지 생각도 안난다. 그동안 심심하다 싶으면 바꿔댔던터라..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공부하면서 만든 건 이게 첨이다. 공부하기 전에는 어렵고 귀찮게 느껴지던 것들이 하나 둘 알아갈수록 의외로 재미있음을 알아갈 때 나는 느낀다. "그래!! 아는 것이 힘이다!!"
일기
2006. 9. 16. 03:06
드디어~!!
취업했다!! 크하~
일기
2006. 8. 31. 10:37
한결같음
시간이 지나도 어느 하나 변한 것 없이 그대로인 사람을 보면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된다. 그 사람의 머리, 안경, 표정, 말투까지.. 모든것이 그대로인데 난 하나도 그대로인 게 없을때.. 나.. 참 많이 변했구나.. 라는 걸 피부로 느낀다. 벌써 9년이 지났다. 난 한 눈에 그 사람을 알아보았는데 그 사람은 날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까.. 9년 전의 내 표정들.. 말투.. 웃음소리.. 그리고 그 때의 생각들.. 학교 도서관 구석에서 시집을 읽으며 구절구절 감동받던 그 때의 내가 문득 내가 아니었던 것 처럼 느껴진다. 난 앞으로 또 얼마만큼 변하게 될까..?
일기
2006. 8. 8. 02:11
흠.. 답답..??
어떻게 해야 될까.......
일기
2006. 8. 7. 00:18
비가 오네..
방에 가만히 누워서 듣는 빗소리는.. 시원하고도 명랑하다. 쏴아.. 쏴아.. 갑자기 비를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조금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
일기
2006. 7. 16. 00:04
머리를 잘랐다..
길던 머리를 싹둑 잘라버렸다. 굉장히 오랜만에 단발.. 까맣게 염색도 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또 면접 떨어지면.. 아놔~ 진짜 대책없지.. ㅡ,.ㅡ
일기
2006. 7. 4. 13:15
잠시 불투명..
깜깜한 밤중에 유리창을 보는 것처럼.. 바깥은 애써 보려해도 잘 보이지 않고 내 모습만 덩그라니 보이는..
일기
2006. 6. 12. 20:36
이력서 하나 넣었다.
될까..?
일기
2006. 4. 29.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