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 (376)
정미나닷컴
중간고사!!
열씨미 공부하자!! 후회하지 말자!! 으헙~ (-_-)/
일기
2005. 4. 13. 10:18
아아..
시간이.. 넘 빨리 간다.. ㅠㅠ
일기
2005. 4. 3. 23:38
마파도
"할매는 무슨 사연없어?" ... "인생이 뭐 별거야? 고무신창에 붙은 껌 같은 거야. 끈적끈적 한 게..." 뜻하지 않게 보게된 영화 마파도. 집에 와서 곰곰히 되새겨보니 저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보다는 그저 외딴섬에서 할머니들이 소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정겨워서 좋았던.. 문득 우리는 너무 큰 것들만을 쫓아가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꿈꾸는 곳에 도달하기만 하면 거기에 정말 행복이 있는 것일까.. 갑자기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이 떠오르는 건 왜인지..
일기
2005. 3. 29. 22:11
봄~*
드디어.. 꽃샘추위가 완전히 떠나가고 이젠 정말 봄이 온다고 하네. 봄이 온다고 하니 들뜨고 좋긴 한데.. 왠지 모를 아쉬움이 드는건.. 흐음.. 또 이렇게 한 번의 겨울을 보내는구나..
일기
2005. 3. 27. 21:33
담담해지기
서운한 일 있어도.. 화나는 일 있어도.. 자꾸만 신경이 날카로워져도.. 담담해지기..
일기
2005. 3. 24. 01:21
내 얼굴을 사랑하자!!
"지구상 사람들의 65퍼센트가 환생을 믿는단다. 누가 그러는데, 살아생전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는구나. 그러니까, 지금의 얼굴은 전생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인거야." "피, 거짓말...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면요?" "그러면 다시는 안 태어나지..." -전경린 中
일기
2005. 3. 22.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