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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Figurines that fall like leaves then disappear, keep calling Is it real? Is it real? Dark machines that wheeze and breathe then mock the air, appalling What is real? What is real? This world can really be too much I can't take another day I guess that i've just had enough My minds slipping faraway I'm falling in and out or touch Could someone please explain? Set my mind for open sky, but couldn'..
저 깊은 바닥까지 한 번 내려가보아야 겠다. 슬픔을 회피하려 하지 말고 우울을 벗어나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아픔을 느껴보아야 겠다. 바닥까지 내려가다 내가 어떻게 돼버리진 않을지 조금 두렵긴 하지만.. 그래도 피하지 않을거다. 어떻게든.. 견뎌내지겠지.. 아님.. 말고...
수 많은 밤을 남 모르게 별을 헤며 날 위로해 강해지길 기도하고 지나간 이별로 울기도 해 날 떠난 그댄 잘 있는지 다가올 만남을 빌기도 해 첫 별이 뜨면 난 어느새 새로운 시작을 기도해 끝이 없는 미련들.. 소리 없는 바램들.. 나의 어둠 속에 빛 되도록 날이 가기 전에.. 별이 지기 전에.. 나의 방황을.. 나의 가난을.. 별에 기도해 다 잊기로 해 나의 욕망을.. 나의 절망을.. 다 잊기로 해 나를 믿기로 해 나의 평안을.. 나의 사랑을.. 별에 기도해 날 믿기로 해 아멘..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현재 내가 누리고 있는것들을 과감하게 포기할 줄 아는 용기를 지녀야 한다. 남들의 시선, 남들이 던지는 부러움의 표현들은 사실 나의 진정한 행복과는 별 상관이 없다. 그럼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게 되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도대체 무슨 미련이 남았기에.. 눈을 감고 차분하게.. 그리고 진지하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나는 지금 진정으로 행복한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인생에 있어 무엇이든 부딪혀보는 것이 포기해버리는 것보다 낫다. 그래.. 해보는거다!!
2008년 9월.. 내 인생에 있어 또 하나의 변화를 가져다 줄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래본다. i wish.. i wish.. i wish..
우리들을 태운 이 세상은 계속해서 돌고 있다.
이놈의 귀차니즘때문에 니가 고생이 많았구나~ 이제 우리 잘 지내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