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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6월 연휴 여수에 내려갔다가 들렀던 곡성 맞음, 뭣이 중헌디의 그 곡성 하지만 영화와는 180도 다르게 기분좋은 섬진강 드라이브와 맛있는 참게탕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애증의 할머니와 손자 섬진강 드라이브 점심 먹으러 들른 별천지가든 창밖 뷰가 죽임 좋으냐 나도 좋다 우리가 먹은건 참게탕 & 곡성막걸리 밑반찬의 레베루 얼큰한 참게탕 와이파이도 무제한! 별천지가든에서 10분 정도 더 가니 기차마을이 나옴 날씨 조오타~ 맹꽁이의 로망이었던 대관람차다!!! 타야지 그럼 공중에서 본 곡성 기차마을이니깐 기차도 한 번 타주고 흡족하냐 하지만 연휴는 쏜살같이 지나갔을 뿐이고 이제 다시 출근이드아~
고3 시절 나의 하교 시간은 밤 12시 30분이었다.늘 저녁을 먹고 7시부터 5시간 반 동안은 꼼짝없이 교실에 갇혀 반강제적으로 공부를 해야했다.그 당시 학교에서 10분 정도 걸어나가면 바다가 나왔는데아주 가끔 야자를 땡땡이 치고 바다를 보러 갔었다.워크맨에 좋아하는 테잎을 꽂아 들고음악을 들으며 바라보던 밤바다는미래에 대한 설렘과 불안함과 현재의 고달픔을 모두 담고 있었다. 그냥 이 노래를 듣는데그 시절의 숱한 밤들이 떠올랐다.그 때의 난,내가 스무살이 되고 서른살이 되면매우 의젓한 어른이 돼 있을 줄 알았지.하지만 마흔이 가까워가는 지금도 난그 때와 별반 다른것 같지 않다. 나는 여전히 많은 것들이 두렵고 무섭다. 『해가 뜨고 다시 지는 것에 연연하였던 나의 작은방 텅 빈 마음 노랠 불러봤자 누군가에..
테이블 파티셔닝 - 하나의 테이블을 파티션 키에 따라 물리적으로 별도의 세그먼트에 저장 - 파티셔닝의 이점 * 관리적 측면 : 파티션 단위 백업, 추가, 삭제, 변경 * 성능적 측면 : 파티션 단위 조회 및 DML 수행 - 클러스터, IOT와 마찬가지로 관련 있는 데이터가 흩어지지 않고 물리적으로 인접하도록 저장하는 클러스터링 기술에 속함 - 내부에 몇 개의 세그먼트를 생성하고 그것들이 논리적으로 하나의 오브젝트임을 메타 정보로 딕셔너리에 저장해 두는 것(테이블:세그먼트 = 1:M) 오라클 버전 8 이전에는 파티션 뷰를 통해 파티션 기능을 구현하는 수동 파티셔닝을 이용했는데 실제로 11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지금 시스템에서도 이런 형태의 VIEW를 본적이 있다. 테이블명_201901 테이블명_201902 ..
사무실 바로 옆임에도 불구하고 늘 보이는 뜨악스런 줄 때문에 갈 엄두를 못냈었는데 웬일로 사람이 없다는 속보를 듣고 황급히 출동!! 맘이 급하다... 오 진짜 한산함!!! 웬열~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비싼 굿즈들, 물론 사진 않음 드뎌 나도 인증샷~ 인싸 인증 ㅋㅋㅋ 커피 세 잔에 마들렌, 쿠키 구매하고 2만원이 넘는 돈 지불.. 물론 내 돈은 아니었지만 넘나 비싸다는 것~!! 그래도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된 듯~♡ 어느날 갑자기 블루보틀 방문기 끝.
하루에 수십 키로를 걸어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은머리 위에 맑은 하늘이 있고눈 앞에 멋진 풍경이 있기 때문이다.다리가 아프고 숨이 차다가도 순식간에 황홀경에 빠지고한동안 오염된 마음을 깨끗하게 비울 수 있는 시간.나도 죽기 전에 순례길을 꼭 걸어보고 싶다.
Data Dictionary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메모리 구조와 파일에 대한 구조 정보 저장 - 각 오브젝트들이 사용하고 있는 공간들의 정보 저장 - 제약 조건 정보 저장 - 사용자 관련 정보 저장 - Role, Privilege 관련 정보 저장 - 감사 및 보안 관련 정보 저장 v$sql - 라이브러리 캐시에 캐싱돼 있는 각 Child 커서에 대한 수행통계를 보여준다. - 쿼리가 수행을 마칠 때마다 갱신(수행시간이 긴 쿼리는 5초마다 갱신) SELECT /* 라이브러리 캐시에 저장된 SQL 커서 자체에 대한 정보 */ SQL_ID, CHILD_NUMBER, SQL_TEXT, SQL_FULLTEXT, PARSING_SCHEMA_NAME /* SQL 커서에 의해 사용되는 메모리 사용량 */ , SHAR..
구토만 하고 설사가 없어 급체인 줄 알았다. 열도 안오르고 배 아프다고만 해서 소화불량인 줄 알았다. 소아과에서는 위장약을 주며 설사를 하게 되면 다시 오라고 했다. 이틀간 약을 먹고 나아지는 듯 싶더니 다시 구토 시작.. 안되겠다 싶어 대학병원 출동! 내 인생 처음 일빠로 접수 대학병원이 집 앞에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다. 아픈 와중에도 다리는 꼼 엑스레이 결과 장염 판명, 결국 입원 먹은것도 별로 없는데 거의 토를 해버려서 저혈당이 왔단다. 하.. 그것도 모르고 평창까지 너를 데려갔구나.. 수액을 맞더니 좀 또랑또랑해져 명연기 중 헬리가 자동차들을 구해주는 스토리 금식 후 초음파 촬영을 마치고 밥 달라고 시위 하지만 너가 먹어야할 것은 죽이야. 김이라도 허겁지겁 지겨워해서 병원 산책 중 하지만 병..